중국 랴오닝(遼寧)성 영구산업기지 관리위원회가 총 4000만평 규모로 개발되는 영구산업기지 내 한국산업단지(100만평)에 대한 투자 세미나를 5월3일 개최한다.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며 중국 투자 성공전략 및 영구산업기지에 관한 투자 정보가 제공된다.

한국산업단지의 분양가는 평당 5만8000원으로 인근 다롄(大連)의 14분의 1 수준에 불과하고 인건비도 주변 공단의 절반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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