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4.29 18:39
수정2008.03.02 23:45
술집 종업원 보복폭행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경찰 소환 통보를 받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22)이 30일 예정대로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역사 현장 답사 일정에 따라 단체 비자를 받아 중국에 입국,베이징 인근의 역사 현장을 돌아보고 있는 김군은 30일 오후 3시20분(현지시간) 중국 남방항공 편으로 베이징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6시10분(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