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fing] 3대 쟁점법안 또 물거품 되나 입력2007.04.29 17:28 수정2007.04.30 09: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립학교법,국민연금법,로스쿨법 등 3대 쟁점 법안이 4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처리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단은 4월 국회 종료일을 하루 앞둔 29일 비공식 접촉을 가졌지만 핵심 쟁점인 사립학교법 재개정안에 대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野 "민생지원금 포기 가능" 與 "무조건 반대 아냐"…벚꽃 추경 현실화? 여야가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한 입장을 한발짝씩 양보하면서 '벚꽃 추경'이 가시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민생지원금 포기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여당인 국민의힘도 당정 ... 2 권영세 "尹 탄핵·조기대선 확정 분위기 대단히 부적절"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야권과 일부 언론이 마치 대통령 탄핵이 확정된 것처럼 조기 대선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조기 ... 3 이재명 "민생지원금 때문에 추경 못한다면 민생지원금 포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부·여당이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반대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추경 요구 사항에 민생지원금을 포함하지 않겠다고 31일 밝혔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