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하이닉스는 각각 57만8000원과 3만2000원으로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주가는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LG전자는 6만2000원으로 0.4% 상승하고 있지만, LG필립스LCD삼성SDI, 삼성전기 등은 모두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시각 현재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63억원 매수 우위로 사흘째 '사자'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