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테마 기술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하고 있는 유니슨은 30일 오전 9시27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1250원(11.47%) 상승한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슨은 이날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엔이씨도 같은 시간 지난 주말보다 30원(4.92%) 상승한 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이씨는 이틀째 강세다.

엔이씨는 지난 26일 첨단 친환경 신소재 기술인 나노바이오, 생체 세라믹, 바이오 세라믹 기술을 활용한 상품 개발을 위해 씨엠코와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었다.

케이알은 오전 9시29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150원(1.46%) 오른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알은 지난 27일 수직축 풍력발전기의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현지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