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사흘만에 반등..실적개선+자사주매입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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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지난 주말 급락의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주말 대비 600원(1.56%) 오른 3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물산의 주가는 지난 주말 예상보다 적은 자사주 매입 규모 등에 대한 실망 매물로 8% 넘게 떨어졌었다.
그러나 우리투자증권은 삼성물산의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라고 조언하며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4만6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우증권도 자사주 매입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가에 호재라면서, 주가 하락은 절호의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CJ투자증권도 실적 개선과 자산가치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긍정 평가에 동참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주말 대비 600원(1.56%) 오른 3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물산의 주가는 지난 주말 예상보다 적은 자사주 매입 규모 등에 대한 실망 매물로 8% 넘게 떨어졌었다.
그러나 우리투자증권은 삼성물산의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라고 조언하며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4만6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우증권도 자사주 매입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가에 호재라면서, 주가 하락은 절호의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CJ투자증권도 실적 개선과 자산가치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긍정 평가에 동참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