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2006회계연도 12월 결산법인의 업종을 심사한 결과 거래소 상장법인 5개社와 코스닥 상장법인 22개社의 업종을 변경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태원물산과 비티아이, 한신디앤피가 최근 2사업연도 매출액 비율 순위 변동으로 정기 변경됐다.

삼영홀딩스와 IB스포츠는 각각 합병과 분할을 이유로 수시업종변경이 이루어졌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디앤에코와 여리인터내셔널, 인디시스템, 한국정보공학, 동부씨엔아이, 실미디어, 올리브나인, 이젠텍, 디지웨이브, 디질런트FEF, 삼천리자전거, 만인에미디어, JS픽쳐서, 행남자기의 업종이 정기 변경됐다.

래드캡투어와 엠넷미디어, 넥스트코드(이상 물적분할), 케이앤엔터테인먼트, 모빌링크, 굿이엠지, 시노펙스(이상 합병), 키이스트(주식스왑) 등의 업종은 수시변경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