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주식매수선택관 행사에 대비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현대증권과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08년 4월29일까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