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최근 소득세법 개정으로 의무적으로 복식부기를 해야 하는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사업용 계좌인 '대한민국 企UP통장'을 1일부터 판매한다.

바뀐 세법에 따라 60만명에 이르는 대상자들은 올해 안에 의무적으로 복식부기를 해야 하며 개인계좌와 별도로 사업용 계좌를 개설해 관할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

이 상품은 통장 가입자의 실적에 따라 전자금융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깎아주거나 면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