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신성장 혁신센터 : 동아대 국제교류교육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美 위스콘신대 등과 공동ㆍ복수학위 교류
동아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원장 윤성욱)은 지역사회에 적합한 방향으로 국제화를 추진하고 21세기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대는 1970년대 독일 뮌헨대와 교류를 시작한 것을 기점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각국의 대학과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해외 유수대학과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하는 공동학위제·복수학위제는 이 교육원의 강점으로 꼽힌다.
2005년 8월 아일랜드의 IT Calrow(Institute of Technology, Calrow)와 3+1제도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 미국 IIT(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와 3+2제도의 복수학위제 협정을 체결하여 매년 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법과대학이 미국 위스콘신대학 로스쿨과 법학석사 과정의 1+1 복수학위제를 체결했다.
윤성욱 원장은 "IT분야에서 시작된 복수학위제를 앞으로 다양한 국가·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겠다"며 "복수학위제는 WTO 고등교육 시장 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으로,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원 내 국제교육팀에서는 지난 3년간 130% 이상 증가한 동아대 유학생들에게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어교사 양성과정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교육원은 또 매년 여름마다 'Korean Summer Session'과 '올림픽 태권도 아카데미' 등 단기 한국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교수가 지도하는 태권도 아카데미는 강도 높은 태권도 훈련과 한국문화 체험으로 이뤄진다.
동아대는 약 110억원가량을 투자해 2008년께 부민캠퍼스를 완공할 예정이다.
이 캠퍼스는 부산시민과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열린 캠퍼스로 운영될 방침이다.
동아대는 또 부산신항 등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십분 살려 항만물류를 중심으로 외국 대학과 연계해 학부 3+1제도와 석사 1+1제도를 추진하는 한편 해외 석학 초정세미나 등 국제교류도 다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아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원장 윤성욱)은 지역사회에 적합한 방향으로 국제화를 추진하고 21세기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대는 1970년대 독일 뮌헨대와 교류를 시작한 것을 기점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각국의 대학과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해외 유수대학과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하는 공동학위제·복수학위제는 이 교육원의 강점으로 꼽힌다.
2005년 8월 아일랜드의 IT Calrow(Institute of Technology, Calrow)와 3+1제도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 미국 IIT(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와 3+2제도의 복수학위제 협정을 체결하여 매년 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법과대학이 미국 위스콘신대학 로스쿨과 법학석사 과정의 1+1 복수학위제를 체결했다.
윤성욱 원장은 "IT분야에서 시작된 복수학위제를 앞으로 다양한 국가·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겠다"며 "복수학위제는 WTO 고등교육 시장 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으로,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원 내 국제교육팀에서는 지난 3년간 130% 이상 증가한 동아대 유학생들에게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어교사 양성과정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교육원은 또 매년 여름마다 'Korean Summer Session'과 '올림픽 태권도 아카데미' 등 단기 한국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교수가 지도하는 태권도 아카데미는 강도 높은 태권도 훈련과 한국문화 체험으로 이뤄진다.
동아대는 약 110억원가량을 투자해 2008년께 부민캠퍼스를 완공할 예정이다.
이 캠퍼스는 부산시민과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열린 캠퍼스로 운영될 방침이다.
동아대는 또 부산신항 등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십분 살려 항만물류를 중심으로 외국 대학과 연계해 학부 3+1제도와 석사 1+1제도를 추진하는 한편 해외 석학 초정세미나 등 국제교류도 다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