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로 결혼 날짜가 잡힌 모니카는 결혼식 준비를 위해 인도로 떠나게 됐기 때문.
모니카는 30일 마지막 방송에서 "친구도 없고 아무도 없었는데..."라고 말문을 연뒤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 모니카는 "결혼할 남자는 인도 사람이지만 한국에서 만났다. 한국은 나에게 두번째 집이다"라며 한국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그녀는 "지금까지 도와준 많은 사람들과 친구들에게 감사한다"고 눈물을 훔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MC 남희석과 다른 미녀들은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모니카를 위로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