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엠앤디, 실적 개선+저PBR..매수-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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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증권은 2일 나라엠앤디에 대해 수익성 개선과 저 PBR이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 증권사 채희근 연구원은 "올해 자동차 금형 수출 증가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원화강세에도 불구하고 부품양산사업의 시행착오 축소, 개발비 감소, 지분법손실의 축소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으로 현재의 PER 수준이 낮은 편이 아니지만 PBR은 0.6배 수준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라고 채 연구원은 밝혔다.
나라엠앤디는 LG전자에서 금형공장 부문을 지난 1999년 분사해 설립된 회사로 자동차, 디스플레이, 이동통신 및 가전 금형을 전문 제작하는 업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채희근 연구원은 "올해 자동차 금형 수출 증가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원화강세에도 불구하고 부품양산사업의 시행착오 축소, 개발비 감소, 지분법손실의 축소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으로 현재의 PER 수준이 낮은 편이 아니지만 PBR은 0.6배 수준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라고 채 연구원은 밝혔다.
나라엠앤디는 LG전자에서 금형공장 부문을 지난 1999년 분사해 설립된 회사로 자동차, 디스플레이, 이동통신 및 가전 금형을 전문 제작하는 업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