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최악은 지나갔다-시장상회..맥쿼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맥쿼리증권은 2일 동아제약에 대해 최악의 시기는 이미 지나갔다면서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9만원.
맥쿼리는 동아제약의 1분기 영업이익이 120억원으로 자사 및 컨센서스 전망치를 밑돌았으나 이는 45억원의 특별 보너스 지급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고마진 처방의약품 매출의 빠른 성장 △매출총이익 증가 △비타500과의 경쟁 완화에 따른 박카스 매출 안정 등의 긍정 요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세무조사 등 부정적인 요인들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목표주가는 9만원.
맥쿼리는 동아제약의 1분기 영업이익이 120억원으로 자사 및 컨센서스 전망치를 밑돌았으나 이는 45억원의 특별 보너스 지급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고마진 처방의약품 매출의 빠른 성장 △매출총이익 증가 △비타500과의 경쟁 완화에 따른 박카스 매출 안정 등의 긍정 요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세무조사 등 부정적인 요인들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