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지난 30일에 이어 또다시 급락세다.

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SK네트웍스는 전일대비 14.18%(3800원) 떨어진 2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한때 하한가까지 밀려났다.

SK네트웍스는 매각 제한에서 풀릴 채권단 보유 주식 2004만주에 대한 물량 부담과 2만원선으로 예상되는 블록세일 가격에 대한 실망으로 지난 30일에도 하한가까지 떨어졌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