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KBS 프로그램에 메시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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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징 서비스 전문기업인 인포뱅크는 5월부터 KBS의 '아침마당'과 '특명 공개수배' 등의 프로그램에 양방향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아침마당' 프로그램에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에 시청자들이 의견을 부담없이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특명 공개수배' 프로그램에는 문자메시지와 함께 동영상, 사진으로도 실시간 제보가 가능토록 했으며, 이렇게 접수된 제보는 경찰청을 비롯, 담당수사팀과 실시간으로 공유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인포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230원(2.76%) 오른 8550원으로 닷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강세를 이어오던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25일 내림세로 돌아선 후 27일엔 가격 제한폭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회사측은 '아침마당' 프로그램에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에 시청자들이 의견을 부담없이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특명 공개수배' 프로그램에는 문자메시지와 함께 동영상, 사진으로도 실시간 제보가 가능토록 했으며, 이렇게 접수된 제보는 경찰청을 비롯, 담당수사팀과 실시간으로 공유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인포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230원(2.76%) 오른 8550원으로 닷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강세를 이어오던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25일 내림세로 돌아선 후 27일엔 가격 제한폭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