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2700만 달러 규모의 나이지리아 엑빈 발전소 보일러 복구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한전은 전일대비 3.03%(1150원) 오른 3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이지리아 엑빈발전소는 서부 아프리카 지역의 최대규모 발전소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