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서비스ㆍ기술 혁명… '强小'기업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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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세계는 이미 무역, 통상 대전(大戰)의 한마당이 된 지 오래다. 설령 오늘 한 차례 무한경쟁의 파도를 피한다고 해도, 내일은 더 강하고 매서운 파도가 덮치게 돼 있다. 내가 투망(投網)하지 않으면 남이 나를 향해 투망하는 비정한 시대에 들어섰다.
중소기업의 FTA 해법은 '작지만 강한' 기업이 되는 것이다.
공룡 같은 대기업들 틈새에서 소금쟁이처럼 가볍고 발 빠르게 활로를 찾아 틈새를 뚫는 '작지만 강한 기업'들이 있다.
신용카드VAN 분야에서 독보적 아성을 구축한 ㈜케이에스넷과 터보차저 엔진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에 공급하는 하니웰코리아다. 이들 두 기업은 서비스ㆍ기술 혁신으로 강소기업의 반열에 오른 케이스다.
덩치 큰 업체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숨은 시장을 찾아내 이색 아이디어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숨은 욕구를 충족시키는 중소기업들이다. 이미 모든 분야를 주요 기업들이 차지한 것 같지만 찾아보면 시장은 넓고 틈새는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주인공들이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차별화전략으로 해당시장에 우뚝 선 기업. 불황에도 끄떡없는 이 기업들은 무언가 남다른 점이 있다. 유행에 쉽사리 흔들리지 않는 우직함, 남보다 한 발 앞서 시장의 변화를 먼저 감지해내는 순발력, 서비스ㆍ생산 현장에서 몸으로 익힌 그들만의 노하우…. 두 강소기업 경영의 10계명 중 제일 첫 번째는 '고객에게 집중하면 나머지는 해결된다'는 것이다.
국경 없는 무한 경쟁시대에 남들이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자신만의 무기로 당당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의 경쟁력을 들여다본다.
세계는 이미 무역, 통상 대전(大戰)의 한마당이 된 지 오래다. 설령 오늘 한 차례 무한경쟁의 파도를 피한다고 해도, 내일은 더 강하고 매서운 파도가 덮치게 돼 있다. 내가 투망(投網)하지 않으면 남이 나를 향해 투망하는 비정한 시대에 들어섰다.
중소기업의 FTA 해법은 '작지만 강한' 기업이 되는 것이다.
공룡 같은 대기업들 틈새에서 소금쟁이처럼 가볍고 발 빠르게 활로를 찾아 틈새를 뚫는 '작지만 강한 기업'들이 있다.
신용카드VAN 분야에서 독보적 아성을 구축한 ㈜케이에스넷과 터보차저 엔진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에 공급하는 하니웰코리아다. 이들 두 기업은 서비스ㆍ기술 혁신으로 강소기업의 반열에 오른 케이스다.
덩치 큰 업체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숨은 시장을 찾아내 이색 아이디어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숨은 욕구를 충족시키는 중소기업들이다. 이미 모든 분야를 주요 기업들이 차지한 것 같지만 찾아보면 시장은 넓고 틈새는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주인공들이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차별화전략으로 해당시장에 우뚝 선 기업. 불황에도 끄떡없는 이 기업들은 무언가 남다른 점이 있다. 유행에 쉽사리 흔들리지 않는 우직함, 남보다 한 발 앞서 시장의 변화를 먼저 감지해내는 순발력, 서비스ㆍ생산 현장에서 몸으로 익힌 그들만의 노하우…. 두 강소기업 경영의 10계명 중 제일 첫 번째는 '고객에게 집중하면 나머지는 해결된다'는 것이다.
국경 없는 무한 경쟁시대에 남들이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자신만의 무기로 당당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의 경쟁력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