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한원전기공업(주)‥'불량률 제로'…"무결점으로 승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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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한원전기공업㈜(www.han1e.com) 박광춘 대표는 46년간 변압기 분야만 고집해온 전문가다. 박 대표는 40년 동안 변압기 업계에서 근무하다가 2000년 한원전기공업㈜을 설립, 이듬해 2월 생산설비와 검사설비를 완벽하게 갖추고 공장을 가동했다. 그는 '고품질의 제품 생산이 최상의 마케팅 방법'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공장 가동과 동시에 품질경영시스템(ISO9001)을 획득했다. 2002년에는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도 따냈다.
품질제일주의 경영은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2001년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저손실형 주상변압기 부분 입찰에 참가해 협력업체로 선정된 것. 성장에 탄력을 받은 박 대표는 2003년 기업 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지상변압기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이 회사가 생산한 저손실형 지상변압기는 현재 한전에 납품되고 있다.
또 2005년에는 정부 연구개발 과제인 '변압기용 코아의 소둔장치 개발'에 참여해 기술혁신(INNO-BIZ) 기업으로 선정됐다.
뚝심으로 '한 우물 경영'을 해온 박 대표는 한원전기공업㈜을 매년 50% 이상 고속성장을 기록하는 유망기업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성장배경은 '불량률 제로'에서 찾을 수 있다.
박 대표는 "6년 동안 한전에 제품을 납품하면서 단 한 건도 불량하자 제품 신고가 접수된 적이 없었다"며 "무결점 품질은 한원의 자부심이자 성장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한원전기공업㈜은 지난해 6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80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매출구조는 한전 60%, 민수용 30%, 수출 10%로 이뤄졌다. 박 대표는 민수용과 수출 비중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수출은 라오스지역의 수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바이와 예멘 지역 진출을 추진 중이다. 중장기 목표는 유럽 시장이다. 2004년에 유럽 CE 인증을 미리 획득한 것도 박 대표의 치밀한 전략 로드맵에 따른 것이다.
박광춘 대표는 "기술혁신을 통해 변압기 경량화 및 소형화를 실현할 것"이라며 "차세대 캐시카우 사업으로 고속전철 전동변압기 분야에도 뛰어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원전기공업㈜(www.han1e.com) 박광춘 대표는 46년간 변압기 분야만 고집해온 전문가다. 박 대표는 40년 동안 변압기 업계에서 근무하다가 2000년 한원전기공업㈜을 설립, 이듬해 2월 생산설비와 검사설비를 완벽하게 갖추고 공장을 가동했다. 그는 '고품질의 제품 생산이 최상의 마케팅 방법'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공장 가동과 동시에 품질경영시스템(ISO9001)을 획득했다. 2002년에는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도 따냈다.
품질제일주의 경영은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2001년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저손실형 주상변압기 부분 입찰에 참가해 협력업체로 선정된 것. 성장에 탄력을 받은 박 대표는 2003년 기업 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지상변압기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이 회사가 생산한 저손실형 지상변압기는 현재 한전에 납품되고 있다.
또 2005년에는 정부 연구개발 과제인 '변압기용 코아의 소둔장치 개발'에 참여해 기술혁신(INNO-BIZ) 기업으로 선정됐다.
뚝심으로 '한 우물 경영'을 해온 박 대표는 한원전기공업㈜을 매년 50% 이상 고속성장을 기록하는 유망기업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성장배경은 '불량률 제로'에서 찾을 수 있다.
박 대표는 "6년 동안 한전에 제품을 납품하면서 단 한 건도 불량하자 제품 신고가 접수된 적이 없었다"며 "무결점 품질은 한원의 자부심이자 성장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한원전기공업㈜은 지난해 6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80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매출구조는 한전 60%, 민수용 30%, 수출 10%로 이뤄졌다. 박 대표는 민수용과 수출 비중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수출은 라오스지역의 수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바이와 예멘 지역 진출을 추진 중이다. 중장기 목표는 유럽 시장이다. 2004년에 유럽 CE 인증을 미리 획득한 것도 박 대표의 치밀한 전략 로드맵에 따른 것이다.
박광춘 대표는 "기술혁신을 통해 변압기 경량화 및 소형화를 실현할 것"이라며 "차세대 캐시카우 사업으로 고속전철 전동변압기 분야에도 뛰어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