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값 1.9% 인상‥병맥주 1450원 입력2007.05.02 17:54 수정2007.05.11 10: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이트맥주는 3일부터 맥주 가격(출고가 기준)을 1.9% 인상한다.이에 따라 500㎖들이 병맥주의 출고가는 923.65원에서 941.20원으로 오르고 소매점에서는 현행 1400원에서 1450원 안팎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하이트맥주는 국제 보리 가격 급등과 유가 상승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제조원가가 뛰었다고 인상 배경을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제 돈 내고는 절대 못 가겠다"…'산스장' 입소문에 바글바글 [현장+] "지난달에 헬스장 1년 회원권이 만료됐거든요. 요즘 축의금 나갈 곳도 많고 돈 아껴야겠다 싶어서 헬스장 대신 왔어요." 14일 서울 중랑구 망우역 인근 봉화산 '산스장'에서 만난 김 모씨(28... 2 집값 4억 올랐는데 세금만 1억…1주택자 '날벼락' 맞은 이유 김 모 씨는 최근 보유 주택을 매각하면서 국세청에 양도소득세 신고를 하다가 낭패를 봤다. 8년&nb... 3 딸기 뷔페 유행하더니 이 정도였나…'대박'난 이 곳 딸기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커지면서 외식업계에서도 딸기 관련 메뉴를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1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의 지난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