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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I증권 인수 1차 우선협상자, 국민銀.솔로몬저축銀 등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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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솔로몬저축은행이 KGI증권 인수를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됐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GI증권 매각 주간사를 맡고 있는 라자드는 지난달 30일 1차 우선협상 대상자 3곳을 선정해 통보했다. 1차 우선협상 대상자는 솔로몬저축은행과 KTB자산운용 컨소시엄,국민은행,개인 PEF(사모투자회사) 등이다. 개인 PEF는 외국계 증권사 출신 재력가 몇 명이 외부 펀딩을 받아 설립한 PEF로 알려졌다.

    KGI증권은 이들 3곳을 대상으로 이달 23일까지 인수 가격제안서를 다시 써내도록 한 뒤 이르면 다음 달 중순께 최종 인수협상 대상자 1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KGI증권 매각을 위한 1차 입찰에는 10여곳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한편 KGI증권 매각 가격은 예상보다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1차 인수의향서에서 2000억원 이상을 써내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솔로몬-KTB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로는 1000억원이 조금 넘는 수준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 관계자는 "인수 후보군들이 써낸 인수가격 차이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얼마나 산정할 것인가에 따른 시각 차이"라며 "차이는 100억~200억원 선으로 크지 않다"고 말했다. KGI증권은 최대주주인 대만 쿠스그룹의 지분 51%를 매각키로 하고 경쟁입찰 방식의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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