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1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은행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아동 보육 시설 건립,문화예술 분야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하고 세부적인 계획 마련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우선 50억원을 투입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할 공익재단 설립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