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 공장 옮기는 기업 최고 50억원 지원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옥천군은 2일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해 지역으로 기존 시설을 옮기거나 증설하는 기업에 한해 이전 보조금을 주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례안을 마련해 군의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공장 및 연구소 이전·증설 시 10억원을 넘는 투자금액의 5% 범위에서 최고 50억원까지 이전 보조금을 주고 국내 기업 촉진지구로 지정된 농공·산업단지에 50억원 이상을 투자할 경우 땅 매입비의 20%까지 융자할 예정이다.
외국인 기업은 재산세를 7년간 면제한 뒤 3년간 50%를 감면하고 근로자 20명 이상을 새로 채용할 경우 6개월까지 1인당 월 50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공장 및 연구소 이전·증설 시 10억원을 넘는 투자금액의 5% 범위에서 최고 50억원까지 이전 보조금을 주고 국내 기업 촉진지구로 지정된 농공·산업단지에 50억원 이상을 투자할 경우 땅 매입비의 20%까지 융자할 예정이다.
외국인 기업은 재산세를 7년간 면제한 뒤 3년간 50%를 감면하고 근로자 20명 이상을 새로 채용할 경우 6개월까지 1인당 월 50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