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보가 2일 중국 산동 영성시와 코리아타운 개발 사업 및 조선업 부품 공장 조성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중국 산동 영성시와 함께 산동 영성시 경제개발구 조선산업특구 안에 코리안타운 개발 및 조선부품업 공장부지 조성을 위해 공동투자개발키로 합의, 코리안타운과 학교, 호텔, 백화점 등 편의시설을 점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