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일 신임 리서치센터장에 구희진 상무를 선임했다.

구 센터장은 한국외국어대 무역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9년 대신증권에 입사해 반도체 전기전자업종 부문 애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00년 LG투자증권(현 우리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2005년부터 기업분석팀장을 역임했다.

구 센터장은 언론사에서 뽑는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수차례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