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서울힐튼의 영국풍 바 오크룸의 야외 패티오가 개장됐다.

오후 6시부터 두 시간 반 동안을 해피아워로 지정,요리사들이 직접 요리하는 5종류의 바비큐 요리와 생맥주 또는 와인을 맛볼 수 있다.

2만9000원.1만원을 추가하면 프리미엄급 와인을 제공한다.

(02)317－3234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오킴스는 18일 오후 6시 '매직&뮤직 야외 바비큐 파티' 시간을 마련한다.

쇠고기,감자,옥수수,소시지 등을 즉석에서 숯불로 굽는 바비큐를 맛보며 마술과 아카펠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1인당 6만원.(02)317－0388

▶임피리얼팰리스는 야외 수영장을 개장하는 20일부터 매주말 오후 6시 '주말 풀 사이드 바비큐 뷔페' 코너를 마련한다.

쇠고기 안심,갈비살,양 갈비살 등의 육류 바비큐와 훈제연어,킹크랩,새우 등의 해산물 바비큐를 내놓는다.

6만3000원.(02)3440－8170

▶메이필드호텔 한식당 낙원은 '정원 BBQ'를 꾸몄다.

소금과 후추만을 써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육류와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육류와 해산물로 구성된 세트메뉴는 2만4000∼4만3000원.한우,전복,왕새우 등의 일품요리는 1만2000∼3만원.

(02)6090－5700

▶르네상스서울호텔은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야외 비어가든에서 '로스트 포크 바비큐'를 선보인다.

2만원과 3만원에 크리스피 치킨,신선한 과일,샐러드를 곁들인 홈메이드 소시지 등을 맥주와 함께 맛볼 수 있다.

해피아워 혜택을 주는 6∼8시에는 1만원에 맥주와 음료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02)2222-8630

▶호텔리츠칼튼의 더 가든은 7가지 코스의 바비큐 디너를 선보이고 있다.

최상품 소 안심,양 갈비,킹 크랩과 가든 쉐프가 엄선해 만든 스페셜 파스타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7만원.(02)3451－8271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