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기업은 3일 육가공햄 제조공장을 안산공장에서 김해공장으로 이전 완료함에 따라 생산을 재개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생산시설 이전 재배치로 전체 생산능력 향상과 원가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