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세대를 위한 효도 요금제를 출시합니다. KT는 내일부터 만 65세 이상의 유선전화 이용자가 사전에 지정한 자녀의 유선전화 또는 이동전화로 통화할 경우 통화요금을 최대 30%까지 할인해 주는 '효'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효' 요금제는 이용자 명의의 KT 전화 1회선에 한해 가입할 수 있으며 자녀 또는 자녀 배우자 명의의 KT 유선전화 2회선과 KT 이동전화 1회선 등 총 3회선을 착신 지정할 수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