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 예전만큼 매력적이진 않은 듯..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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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의 향후 전망이 긍정적이기는 하나 밸류에이션이 이전만큼 매력적이지는 못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 맥쿼리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전망치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지분법 평가이익이 예상보다 적어 경상이익은 전망을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부문별로는 건설장비 및 기계장비 매출의 이익 기여도가 특히 컸다고 설명.
맥쿼리는 "미국 및 유럽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 유지와 중국 건설장비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로 장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하나, 다만 현 주가 수준의 밸류에이션이 예전만큼 매력적이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일 맥쿼리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전망치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지분법 평가이익이 예상보다 적어 경상이익은 전망을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부문별로는 건설장비 및 기계장비 매출의 이익 기여도가 특히 컸다고 설명.
맥쿼리는 "미국 및 유럽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 유지와 중국 건설장비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로 장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하나, 다만 현 주가 수준의 밸류에이션이 예전만큼 매력적이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