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1Q 실적 양호, 2Q 전망도 밝아-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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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이 하나투어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3일 JP모건은 하나투어의 4월 실적이 계절적 비수기인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영업이익마진과 순익마진이 각각 15%와 12%로 전년 대비 2%, 3% 상승했다고 소개.
해외 여행 및 패키지 여행객 수가 늘어난 가운데 5월 예약률도 높아 2분기 실적 전망도 밝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증권사는 "최근 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롯데그룹 진출에 따른 시장 점유율 감소 우려 등은 과도해 보인다"고 말했다.
비중확대에 목표주가는 8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일 JP모건은 하나투어의 4월 실적이 계절적 비수기인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영업이익마진과 순익마진이 각각 15%와 12%로 전년 대비 2%, 3% 상승했다고 소개.
해외 여행 및 패키지 여행객 수가 늘어난 가운데 5월 예약률도 높아 2분기 실적 전망도 밝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증권사는 "최근 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롯데그룹 진출에 따른 시장 점유율 감소 우려 등은 과도해 보인다"고 말했다.
비중확대에 목표주가는 8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