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7일째 약세..횡령·세금탈루로 '시끌씨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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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의 주가가 7일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팬텀엔터그룹의 주가는 전날보다 120원(3.18%) 떨어진 3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전날 거래량이 급증한 가운데 하한가로 곤두박질치기도 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전날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팬텀의 최대주주 등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3일 오전 10시 영장실질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팬텀은 장 개시 전 회삿돈 17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김준범 前 대표이사를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팬텀엔터그룹의 주가는 전날보다 120원(3.18%) 떨어진 3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전날 거래량이 급증한 가운데 하한가로 곤두박질치기도 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전날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팬텀의 최대주주 등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3일 오전 10시 영장실질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팬텀은 장 개시 전 회삿돈 17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김준범 前 대표이사를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