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컴이 4일만에 반등하며 상한가까지 올랐다.

3일 오후 2시 15분 현재 휘닉스컴은 전일대비 15.00%(690원) 오른 5290원을 기록중이다.

최근 기관, 외국인과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매수해왔다.

휘닉스컴은 삼성전자, KT 등을 주요 광고주로 두고 있는 광고회사로, 발행주식이 적어 유동성 부족으로 주목 받지 못하다 지난 4월9일 액면분할해 재상장한 뒤 강세를 보이며 주목 받았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