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오송단지에 제2공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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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이 국가 전략 바이오산업단지인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제2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LG생명과학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최근 실시한 오송단지 3차 분양에 입주 신청서를 제출했다. 산단공은 오는 16일까지 LG생명과학을 비롯한 입주 신청사들에 대한 심사를 한 뒤 17일께 입주사를 최종 결정한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현재 전라북도 익산에 있는 생산 공장이 장기적으로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오송에 추가로 공장 건립을 추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본사나 연구소가 오송단지로 이전할지 여부는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하며,현재로선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LG생명과학 관계자는 "현재 전라북도 익산에 있는 생산 공장이 장기적으로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오송에 추가로 공장 건립을 추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본사나 연구소가 오송단지로 이전할지 여부는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하며,현재로선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