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츠미디어 "최대주주 팬텀엔터그룹 압수수색" 입력2007.05.03 14:42 수정2007.05.03 14: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너츠미디어는 3일 최근 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팬텀엔터테인먼트 그룹이 특정주주 등의 조세포탈 등의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지난 2일 서울지방검찰청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회사측은 이와 별도로 IT사업부문 구조조정 계획과 회사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계획이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안이 없으며 추후 발생시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D현대마린, 1000억 선박엔진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HD현대마린엔진이 HD현대미포와 1000억원 규모의 선박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이후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27분 현재 HD현대마린엔진은 전 거래일보다 1650원(5.96%) ... 2 아이스크림미디어, 호실적 발표에 장중 '급등' 교육서비스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지난해 호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급등세다.13일 오전 9시27분 현재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전일 대비 4.35%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4.42% 오르기도 ... 3 이복현 "기관투자자, 주주로서 권리 제대로 행사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기관투자자가 주주로서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지 않으면 기업경영에 대한 견제와 균형 기능이 사라져 투자자 이익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며 자산운용사에 적극적 의결권 행사를 주문했다.이 원장은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