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적자전환 소식에 엠파스가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2분 현재 엠파스는 전날보다 450원(2.68%) 떨어진 1만6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엠파스는 이날 장 시작 전 1분기 1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기 대비 적자폭이 한층 더 커졌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100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났지만, 경상이익과 순익은 각각 19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