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기자재株 실적 호조 발판삼아 연일 뜀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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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좋아진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 조선 기자재주들이 랠리를 펼치고 있다.
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현진소재는 전날보다 1300원(4.42%) 뛰어 오른 3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3만1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조선주와 함께 최근 조정을 받았던 현진소재는 지난 2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세를 회복하고 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와 7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태웅 역시 전날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 평가가 쏟아지면서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시각 현재 주가는 4.4% 오른 4만2100원.
이 밖에 1분기 영업이익이 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급증했다고 밝힌 하이록코리아도 1.3% 상승하며 4일 연속 오르고 있다. 삼영엠텍(3.2%) 역시 사흘째 강세다.
아직 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용현BM(1.6%)과 성광벤드(2%) 등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 업황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선 기자재 업종의 실적도 계속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현진소재는 전날보다 1300원(4.42%) 뛰어 오른 3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3만1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조선주와 함께 최근 조정을 받았던 현진소재는 지난 2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세를 회복하고 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와 7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태웅 역시 전날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 평가가 쏟아지면서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시각 현재 주가는 4.4% 오른 4만2100원.
이 밖에 1분기 영업이익이 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급증했다고 밝힌 하이록코리아도 1.3% 상승하며 4일 연속 오르고 있다. 삼영엠텍(3.2%) 역시 사흘째 강세다.
아직 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용현BM(1.6%)과 성광벤드(2%) 등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 업황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선 기자재 업종의 실적도 계속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