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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금감원 "증시과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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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들어 증시가 큰폭 올랐지만 금융감독 당국자가 과열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놔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국내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는 요즘. 증시 과열 논란이 조심스럽게 나오지만 과열이 아니란게 금융감독 당국자의 시각입니다. (박광철 금감원 부원장보) "지난해 세계 증시가 호조를 나타낼 때 국내 증시가 상대적으로 덜 올랐고 저평가됐다는 인식에 외국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 최근 증시 상승의 이유입니다. 과열됐다고 보지 않습니다." 박광철 부원장보는 풍부한 증시 유동성이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제때 공급될 수 있도록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 투자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내놓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광철 부원장보는 이달부터 폐지된 미수금 제도가 이같은 토대를 마련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박광철 금감원 부원장보) "금융 시장이 선진화된 곳에서는 미수금 제도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미수금 제도의 폐지는 증시의 질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박 부원장보는 그러나 증권사의 소액결제 허용 문제에 대해서는 시스템 안정성 확보가 선결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시세조종 전력자를 증시에서 영원히 퇴출하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외국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겠다고 말해 도입 여지를 남겨뒀습니다. 박광철 금감원 부원장보가 출연하는 마켓리더에게 듣는다는 오는 8일 낮 12시에 방송됩니다. WOW-TV NEWS 김택균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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