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이석재 사장)은 4일 창립 34주년을 맞아 관계사로부터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은 뒤 만든 떡을 불우이웃과 함께 하는 이색 '나눔의 창립기념식'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