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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전문서비스 업체 카운피아닷컴(대표 전종국 www.counpia.com)이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멘탈(Mental)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자녀의 심리적 발달과정, 심리적 장애 등 인성교육을 전문적으로 다뤄 시대에 맞는 진정한 부모의 역할론이 무엇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카운피아닷컴은 2001년부터 지금까지 대기업 임직원 부부 5600쌍을 대상으로 '부부감수성 훈련' 1박2일 프로그램을 실시해왔으며, 올해는 LG전자 직원 180쌍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카운피아닷컴은 국내 최대의 심리상담 전문 커뮤니티로, 현재 1만5000명의 전문가 회원과 17만명의 일반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전종국 대표는 "산업사회에서 자라난 부모세대는 자녀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학습할 기회조차 없었다"며 "4단계에 걸친 프로그램과 문화센터 강좌를 통해 원스톱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