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주부들을 포항·광양제철소 현장 생산직 사원으로 정식 채용한다.

채용규모는 30명 내외다.

포스코는 이달 중 모집공고를 통해 주부 직업훈련생을 모집한 후 6개월간의 교육기간을 거쳐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품질·공정,화공·화학,기계,전기이며 남자사원과 동일한 직무와 근로조건으로 제철소 현장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