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스웨덴 에릭슨과 광통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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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스웨덴 에릭슨과 광통신 분야에서 협력한다. ETRI는 지난 3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에릭슨과 광통신분야 협력에 관한 협정을 맺고 차세대 PON(수동형 광네트워크) 기술 상용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정에는 광주광역시도 참여했다.
차세대 PON 기술은 인터넷TV(IPTV) 등 다양한 형태의 응용 서비스 개발을 촉진해 가정에 제공되는 통신 서비스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ETRI는 앞으로 차세대 PON 시스템 연구개발(R&D),광가입자망(FTTH) 시범망 적용,공동연구 결과물에 광주광역시 지역업체 광부품 적용 등의 분야에서 에릭슨과 협력할 예정이다.
ETRI는 2001년 광주광역시에 광통신연구센터를 세우고 2009년까지 2만 가구에 FTTH 인프라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FTTH 서비스 개발 실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차세대 PON 기술은 인터넷TV(IPTV) 등 다양한 형태의 응용 서비스 개발을 촉진해 가정에 제공되는 통신 서비스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ETRI는 앞으로 차세대 PON 시스템 연구개발(R&D),광가입자망(FTTH) 시범망 적용,공동연구 결과물에 광주광역시 지역업체 광부품 적용 등의 분야에서 에릭슨과 협력할 예정이다.
ETRI는 2001년 광주광역시에 광통신연구센터를 세우고 2009년까지 2만 가구에 FTTH 인프라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FTTH 서비스 개발 실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