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신인' 김경태 데뷔전 이어 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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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아시안게임 골프 금메달리스트 김경태(21)가 프로데뷔전을 포함해 2주 연속 우승기록을 수립했다.
김경태는 6일 남서울CC(파72·길이 6969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겸 아시안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매경오픈(총상금 6억원) 마지막날 5언더파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량웬총(중국)을 5타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2000만원.
김경태는 올해 프로 무대에 뛰어들어 2007한국프로골프투어 개막전이자 데뷔전인 토마토저축은행오픈에서 정상을 차지한 뒤 이번 대회는 스폰서의 추천으로 출전해 2주 연속 우승컵을 안았다.
프로 데뷔전을 포함해 2연승을 거둔 것은 처음이다.
김경태는 6일 남서울CC(파72·길이 6969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겸 아시안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매경오픈(총상금 6억원) 마지막날 5언더파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량웬총(중국)을 5타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2000만원.
김경태는 올해 프로 무대에 뛰어들어 2007한국프로골프투어 개막전이자 데뷔전인 토마토저축은행오픈에서 정상을 차지한 뒤 이번 대회는 스폰서의 추천으로 출전해 2주 연속 우승컵을 안았다.
프로 데뷔전을 포함해 2연승을 거둔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