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써어티, 지속적 실적개선 기대 '목표가↑'..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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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7일 프롬써어티에 대해 지속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1만14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문현식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해 실적개선 추세를 확인했다"며 "올해 말에 낸드플래시용 WTS 개발이 완료되면 08년에는 50%의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올해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분기 중에 대만 프로모스에 WBI 공급이 예상되고 미국, 대만, 일본의 업체들을 상대로 영업활동이 진행중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자회사 아이테스트가 하이닉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올해 매출이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프롬써어티의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문현식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해 실적개선 추세를 확인했다"며 "올해 말에 낸드플래시용 WTS 개발이 완료되면 08년에는 50%의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올해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분기 중에 대만 프로모스에 WBI 공급이 예상되고 미국, 대만, 일본의 업체들을 상대로 영업활동이 진행중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자회사 아이테스트가 하이닉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올해 매출이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프롬써어티의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