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이 대부분인 보험사들의 지난 2006년 회계연도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그린화재보험이 9%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 51분 현재 그린화재는 전일대비 9.21%(700원)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로 경신한 신고가는 8720원이다.

그린화재는 2006년 회계연도에 36억원 가량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증권가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