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삼성그룹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삼성화재의 개별주가에 연동하는 조기상환형 ELS펀드인 '서울 듀얼 스타(Dual Star) 파생상품투자신탁 S-9호' 를 8일부터 14일까지 한시 판매합니다. 이 펀드는 최장 2년간 6개월 단위로 4번의 수익확정 기회를 제공하며, 조기상환 조건은 두 종목 비교주가가 모두 기준주가의 최초 6개월 시점에는 90%이상, 12개월 85%이상, 18개월 80% 이상인 경우입니다. 조건이 충족될 경우 연 10.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하며, 조건 충족이 안될 경우 자동으로 만기가 6개월씩 최장 2년까지 연장됩니다. 개인 법인에 관계없이 3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운용은 서울자산운용(주)에서 담당합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