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대중화시대] 굿모닝신한證 '유리 명품 비스타 글로벌주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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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시장 패키지 투자
굿모닝신한증권이 지난 4월 판매에 들어간 '유리 명품 비스타(VISTA) 글로벌주식형 펀드'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신흥시장을 한데 묶은 패키지형 상품이다.
선진국에 이어 최근 수년간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시장도 과열을 거쳐 조정 움직임을 보이면서 새로운 신흥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투자자들의 수요를 겨냥한 상품이다.
'VISTA'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프카공화국 터키 아르헨티나 5개국의 머릿글자를 따서 만든 새로운 이머징마켓을 지칭하는 용어로 2006년 12월 일본 브릭스경제연구소의 가도쿠라 대표가 새롭게 정립했다.
비스타펀드는 5개국 시장에 대한 직·간접투자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가별 투자비중은 최근 주가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는 베트남은 10%로 다소 낮고,나머지 4개국에 대해서는 20%씩 동등한 비율로 운영할 계획이다.
나머지 10%는 유동성차원에서 보유할 예정이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대형 우량주에 대한 투자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이머징마켓의 고성장성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지난달 16일부터 굿모닝신한증권이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보름 만에 35억원 규모를 넘어설 정도로 초반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유리자산운용에서 운용을 맡는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굿모닝신한증권이 지난 4월 판매에 들어간 '유리 명품 비스타(VISTA) 글로벌주식형 펀드'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신흥시장을 한데 묶은 패키지형 상품이다.
선진국에 이어 최근 수년간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시장도 과열을 거쳐 조정 움직임을 보이면서 새로운 신흥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투자자들의 수요를 겨냥한 상품이다.
'VISTA'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프카공화국 터키 아르헨티나 5개국의 머릿글자를 따서 만든 새로운 이머징마켓을 지칭하는 용어로 2006년 12월 일본 브릭스경제연구소의 가도쿠라 대표가 새롭게 정립했다.
비스타펀드는 5개국 시장에 대한 직·간접투자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가별 투자비중은 최근 주가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는 베트남은 10%로 다소 낮고,나머지 4개국에 대해서는 20%씩 동등한 비율로 운영할 계획이다.
나머지 10%는 유동성차원에서 보유할 예정이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대형 우량주에 대한 투자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이머징마켓의 고성장성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지난달 16일부터 굿모닝신한증권이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보름 만에 35억원 규모를 넘어설 정도로 초반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유리자산운용에서 운용을 맡는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