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프롬써어티가 장기적인 실적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프롬써어티는 7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전일대비 4.32%오른 7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프롬써어티에 대해 올해 말 신제품 개발이 완료되면 08년에는 50%의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1만14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고객 다변화를 위한 미국, 일본, 대만 등의 시장개척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