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1996년에 등장해 2억80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핫메일이 11년 만에 새롭게 태어났다.
윈도라이브 핫메일은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이용해 특정 메일을 마우스로 끌어 간편하게 폴더별로 분류할 수 있다.
자동주소완성 기능이 있어 메일 주소를 끝까지 입력하지 않고도 채워 넣을 수 있다.
윈도라이브 메신저와 연동도 강화했다.
메일 발신자가 자신의 윈도라이브 메신저 대화친구일 경우 '온라인''자리비움''오프라인' 등 발신자의 메신저 상태가 표시되며 발신자 이름 옆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메신저로 바로 대화할 수 있다.
2기가바이트(GB) 용량이 기본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