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산업의 호황에 힘입어 조선기자재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오리엔탈정공은 7일 오후 2시23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430원(7.11%) 오른 6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엔탈정공은 이틀째 급등세다.

이시간 현재 오리엔탈정공은 외국계 창구를 통해 4만4000여주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

현진소재도 8% 넘는 급등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진소재는 나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계창구를 통해 현진소재는 7만여주 가까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태웅은 2.83% 상승한 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태웅은 사흘째 오름세다.

한편 하이록코리아케이에스피, 삼영엠텍 등은 보합세를 보이거나 소폭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