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가락동 상인 전용 대출 입력2007.05.07 17:59 수정2007.05.08 10: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은행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상인 전용 대출 상품인 '중도매인 하나로 신용대출'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매출액에 따라 6.5~9.0% 금리로 최고 5000만원까지 빌려준다.하나은행은 지역 상권을 분석해 자체 개발한 '소호업종지도'를 통해 강남 지하상가와 부평역 지하상가,동대문 의류상가,대전 은행동 지하상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 상품을 출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쉬운 반도체 실적에…삼성전자 CFO "지지해달라" 말까지 삼성전자의 지난해 반도체 사업 성적표가 나왔다.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지난해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앞서있단 평가를 받는 SK하이닉스가 거둔 영업이익에 뒤쳐지는 실적을 거뒀다. 연간으로 봐도 SK하... 2 AI·양자컴 글로벌 리더 IBM "딥시크와 기술방향 같아…오류 수정에선 우리가 앞서" “이미 IBM도 딥시크와 같은 MoE( 전문가 조합 방식) 모델을 인공지능(AI) 기술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딥시크에 따른 전략 변화는 ‘(중국보다)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는 것밖에... 3 [뉴스 한줌] 삼성전자, 4분기 반도체 영업익 2.9조···지난해 영업익은 32.7조원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2조9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데 그쳤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적자 지속, 고부가가치 반도체인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3E)의 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