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CJ 영 페스티벌'이 11~13일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두번째인 이번 행사는 연극의 '잔나비',대학어울림악단의 '소리숲',무용과 영상의 만남 'The Kiss',신예 무용가 김설진의 '뱀의 정원' 등 지난해 수상작이 앙코르 공연된다.

CJ문화재단은 이와 함께 청소년(전국 고교 재학생),신인,UCC(1978년 1월1일 이후 출생 2인 이상의 단체) 3개 부문에 걸쳐 작품을 공모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